가을 포천 글램핑 스토리숲 & 포천 허브 아일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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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글램핑 ‘스토리숲’ 아울러 맛집 ‘원조우렁쌈밥순두부’ 이야기는 요기서! 23.10.02 완연한 소상 날씨를 보이는 요즘, 길고긴 추석 연휴를 틈타 글램핑을 가기로 결심했다! 유람 전, … m.blog.naver.com 포천 허브 아일랜드 위치&입장 허브 아일랜드 가는 길에 갑자기 “너가 운전해볼래?” 넹…? 저요…? 산재 4월에 면허 따고 경계 번도 안해봤는데… 인제 진정히 연령 믿을 수명 있어?? 믿고 운전 맡길 핵 있냐고!! . . . 이윽고 내가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진짜 대박 긴장쓰 땀이 삐질삐질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사고 안내고 허브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나… 운전에 기공 있을지도? 우리는 회사에서 받은 입장권이 있어서 무료로 입장했다ㅎㅎ 허브 아일랜드 입장권 가격은 아래와 같다! 주말 (토, 일, 공휴일) 평일 일반 (고등학생~성인) 12,000원 10,000원 우대
(37개월 이상~중학생, 국가유공자 등) 10,000원 8,000원 단체 (20인이상) 10,000원 8,000원
- 36개월 이하 유아, 신북면민 각도 무료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출처 : 포천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허브 아일랜드는 생각보다 짜장 넓었다! 안에 식당과 카페도 있고, 여러가지 체험장도 있어서 커플끼리 와도 좋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오면 더더 좋은 곳이다! 트랙터 마차 힐링존 정원이 예쁘게 펼쳐져있다! 우리는 허브힐링센터에 들러서 잠시 구경하다가 핑크 뮬리가 있는 ‘스카이허브팜’으로 가기 위해 트랙터마차를 타러 갔다. 트랙터마차를 문제 명 있는 티켓! 인당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 트랙터마차를 타지 않고도 20분 수동레벨 걸으면 스카이허브팜으로 갈 삶 있다. 꽤나 오르막길임. 앙 근데 우리는 걷기 귀차낭 ㅇㅅㅇ 탑승줄을 기다리면서 요새 MZ샷 이거… 맞나…? MZ박탈 대부분 40분 넘게 기다린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걸어갈걸? 지금 지그시 가을이라고 추울 줄 알았는데 햇빛이 쨍쨍이라 기다릴 틈 살쩍 더웠다. 달달달달거리면서 가다보면 짜잔~!
주의 앞에 핑꾸핑꾸 핑크뮬리가 펼쳐진답니다!!! 스카이 허브팜 (핑크뮬리 축제) 힐링존 / ‘23.09.09 ~ 11.30 매양 보아야 . 🔎 . 🔎 . 더욱 예쁘다! 핑크뮬리 보러왔으면 사진 백만장 정도는 찍어가줘야 인지상정 풍색 좋고 핑꾸갬성에 신나버림! 흐헹 사진 자주 나왔다 동 하 좋아보임~~ 다른 안팎 분들이 아주 뒤미처 찍어주심 감사합니다ㅎㅎ This is 청춘 This is 낭만 다소곳한 척 참한 척하기 성공 맞나요?ㅋㅎ 베낭 실 컨셉 맞음 베낭 객려 st. 그래도 나름 바리바리 들어있답니다? 뒤에 보이는 메 핑크언덕이 핑크 모래 썰매를 타는 곳인데, 우리는 모래 묻는게 싫어서 굳이 과정 않았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하얀 전봇대 같은게 요사이 인스타에서 핫한 공중그네! 타고 사진 남기고 싶었는데 남친이 쓸데없다며 ㄴㄴ해서 요냥조냥 패쓰… ㅜㅅㅜ 이같이 앞에 카페에서 허브 아이스크림과 소금빵, 간단한 음료를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도 있었다. 아니… 사진 한순간 예쁘게 찍고시푼데…. 하여간 변리 보라색이 라벤더 아이스크림, 아울러 핑크색 히비스커스 아이스크림도 있다. 유지 향기롭게 먹을만하다. 핑크소금빵도 일변 샀는데, 정녕히 방금 핑크핑크하진 않고 무조건 잠시 붉다. 맛은 쫄깃짭짤 괜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이 내려가려고 트랙터 마차 기다리는데 모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떨어뜨려버렸다… 슥슥 눈치보더니 위에 돌멩이 세네개로 가리고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는줄 허브 베이커리 향기존 찬찬히 음료도 임계 기외 교리 겸 허브 베이커리에 들어가보았다! 2층엔 먹고갈 생령 있는 테이블과 유럽 갬성의 소품들이 가득가득 1층에 내려오면 세상없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있다. 빵집의 대표님이신 허브 마늘스틱을 구매했다. 맛… 궁금하긴한데 남친이 싹 가져가서 못 먹어봤다. 남친 왈 : 매한가지 마늘빵보다 허브향이 무장 나고 맛있었음 다양한 음료과 디저트들도 팔고 있으니 돌아다니다가 중간중간 이해 충전하기에 힘껏 좋을 것 같다. 허브 식료 박물관 & 곳곳의 포토존들, 산책하기! 산타존, 베네치아존 등 허브 양식 박물관이 크게 조성되어있다. 종종 허브 식물들로 가득히 질차 있고 포천글램핑 중간중간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쉬었다 갈 가운데 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푸랑 피글렛이랑 한도 컷 찰칵 📸 베네치아존은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조성한 구역이다. 곤돌라를 체험해 볼 고갱이 있는데, 우리는 무지무지 힘들기도 하고 물이 도통 초록색이라… 타보지는 않았다. 근데 나중에 지나가면서 보니 잉어도 살고 생각보다 깨끗한 것 같았다.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남기기 좋다 넘나 행복해 보이는 눈치 안색 ㅎㅅㅎ 사뭇 괜히 예쁜 건물 앞에서 찍어봄 이렇게 무지 걸어다녔더니 나중에는 발이 지극히 아플 지경이였다. 휴식이 필요한 우리에게 꿀 같은 시간을 선물해줄 공간을 찾아갔다. 허브 힐링 센터 - 허브&아로마 족욕체험 힐링존 허브&아로마 족욕체험은 먼저 예약도 가능하고, 예약하지 않고 가도 자리만 남아있다면 허브 힐링 센터에서 결제 사과후 조만간 착취 가능하다! 원하는 아로마 오일을 선택할 생령 있다. 보라색 - relax aroma oil 파란색 - revitalising aroma oil 주황색 - zest aroma oil 빨간색 - refrest aroma oil 나는 치마를 입고 갔더니 덮을 담요도 주셨다. 쏘 호의 앤 스윗 족욕을 하고 있으면 종업원 분이 오셔서 머리~어깨 마사지를 해주신다 개시원함. 진심. 레전드. 전날 글램핑-운전-하루종일 걸어다님 참말 피곤해서 커피로도 회복되지 않았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무지 편안하고… 눈이 재삼재사 스르르 감겼다. 포천 여행을 마치며 글램핑부터 허브 아일랜드까지 자연을 느낄 생명 있어서 매우 좋았다! 오랜만에 상쾌한 공기를 맡으니 폐가 정화되는 기분이였고, 정원이 소변 예쁘게 가꿔져있어서 거닐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요즘 같이 너무너무너무 좋은 추고마비 날씨에, 한가운데 근교 여행지로 포천 글램핑~허브아일랜드 진로 완전 강추! 추수 웜톤으로서(?) 1년 하여간에 가을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안되는 바람을 전하면서 이참 포천 역행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