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웨딩박람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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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녀슈리입니다😜 사랑하는 구름이와 결혼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박수~~!!!👏👏👏 누구나 그렇겠지만 결혼을 생각하기 전 까지는 혼가 과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구름이나 저나 결혼의 ‘ㄱ’자도, 웨딩의 ‘ㅇ’자도 알지 못한 상태였기에 화혼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인스타에서 뜬 ‘코엑스웨딩박람회’를 예약하여 다녀오게되었어요! 인스타로 예약을 하니 금세 담당 플래너에게 연락이 왔고, 구름이와 일정을 확인한 뒤, 12월 10일 일요일 10시로 예약을 하였어요! 두근두근🤩 예약날이 되어 인터컨티넨탈 중심 코엑스에 도착하였고, 두근반 세근반 기대되는 마음으로 호텔로 들어갔어용! 안내판에 박람회 장소와 일정이 나와있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우릴 반겨주었지요♡ 트리와 함께 사진도 찍고~ 더더욱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제야 진성 웨딩 박람회에 온 것 같아요! 다양한 웨딩드레스 종류와 여러 분위기의 스튜디오 앨범을 진열해놓은 모습! 구름이도 열심히 앨범을 찾아보고 있어요😘 우리는 살짝 일찍이 도착해서 박람회 각도 전 드레스와 앨범을 구경해본거였구요, 플래너와 의논이 필요한 내용들을 작성중인 구름이♡ 이 작성표는 웨딩패키지, 허니문, 예복, 한복, 예물 등등의 칸들을 느릿느릿 돌면서 상관 업체들과 미팅을 할 고갱이 있게 스티커로 시현 해주는 종이더라고요~ 저희는 전** 플래너님과 연결되어 스드메 꿈나라 예산, 예식희망월, 웨딩홀 위치, 양가하객수, 식사비용, 드레스 컨셉 등의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짜장 웨딩박람회가 처음이라 굉장히 견해 없고 얼떨떨 범위 저와 구름이였답니다^^;; 심지어 12월 10일 당시에는 부모님께 허락도 안받고 우리끼리 재미삼아 예약해서 다녀온 박람회였고…ㅋㅋㅋ
2024년 2월 24일에 결혼하자고 장난으로 언급 해놓고 박람회를 예약한 상황이라 얼른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2023년 12월 10일에서 2024년 2월 24일까지의 시간은 굉장히 촉박하기도 했고요…ㅋㅋ 심지어 2시까지 교회를 가야했기에 종당 웨딩패키지, 신랑 정장, 부모님들 한복만 담화 나눈 뒤, 자리를 정리했어요. 아하… 웨딩박람회가 웨딩박람회 이런곳이구나… 를 정확하게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적이나 보다 정리하고 알아봐서 적당한 예산으로 마음에 쏙 드는식을 올릴 핵심 있게 새로 연락을 드려봐야겠네용! 성회 가기 전,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같이 예배도 드리고~ 목장 식구들과 의미있는 나눔도 즐긴 우리였어용>< 그런데, 이런 사설 들어본 정곡 있나요? 설령 사이가 좋은 커플도 필우 대비 할 정원 적어도 한번은 싸운다고해요. 바꿔 말하면 우린 안싸울 목숨 있어용. 왠지 알아요? 준비를 그다지 안할거니까?ㅋㅋㅋㅋㅋ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같지만 싸우지 말고 아울러 빈빈히 해쳐나가보쟈구 구름아!! 사랑해💕 구름이가 만들어 준 멋진 AI 화보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송두리째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