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버그 위스키 봉봉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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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 저는 패니라고 해요 다들 페니라고 부르지만 걍 패니이고 싶어요 급 위스키봉봉을 사게 된 이유는,, 근시 회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나는
한약때문에 술을 안마신지 극히 됐음에도 술이 땡겼다…… menow 회사에서 빡칠때마다 먹고싶은데 술은 용량이 너무 크고 티가 무진 나니까 더욱더욱 스트레스 받고있었는데 예전에 친구가 위스키봉봉 얘기를 한적이 있었어서 그게 딱!!!!!!!!! 생각난거임!!!!!!!!!!!!!!! 근데 이게 가격대가 있잔음?? 맛도 모르고,, 그러므로 고민하다가 지인(aka트친)께서 도수가 많이 있기때문에 회사에서 술마실거면 강추! 😏 하신다고 하셔서 바로 샀따!! 저는 위메프에서 샀구요 원가는 59600원인데 어쩌구저쩌구 할인받아서 실질 구매가는 38000원대 였습니다 굿!!!!!!!!! 저렴하게 항용 샀는데?ㅋㅋ 하고 뿌듯해하고 있던 차에 다른분 블로그 비추후기를 더 댓글을 봤는데 제조년월이 오래되어 싸게 파는 제품있었는데 안사길 잘했다 하는 댓글을 보는 순간 어? 설마..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다…… 오래두면 위스키가 말라 사라진다는걸 알고 있었고 오자마자 제대로 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내가 싸게 산게 설마,,혹시…..제조년월이 오래되어 위스키가 말라비틀어진 달아빠진초콜렛만 들어있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가다 불안감에 달달 떨었다,,,,, 일단 해외배송이기 그러니까 나는 정처없는 기다림.을 시작했다…… 12월1일에 우체국에서 도착했다고 아침에 톡이 왔음!! 나는 최소 7일 최종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월요일에 주문하고 금요일에 도착했다… 대박슨 왤케 빨라 날라왓노 .. 날라왔구나 정히 출근시간에 도착했는데 궁금해서 지각하더라도 십상 뜯어보고 가여겠다 싶어 급하게 택배 뜯음 문앞에서 찍음,,, 롹전드 기대하고 열었는데 쓰읍,, 내가 보던거랑 좀다른거임?? 여부없이 간과 짐빔이 있는 패키지로 샀던거같은데 짐빔이 없고 말리부가 있는거임?????????? 그러므로 어?뭐지??????? 적실히 이렇게 생긴걸 샀는데,,,,,,? 뭐지????????하면서 일단 두개 들고 나옴 버스에서 찾아보니까 내가 세기 버전도 파는곳이 잇더라고요 그래서 뭔차이지?? 싶어서 판매자문의 해보니깐 2024 버전이라네요,,, 다행히 짭이 아니였음 마음이 편안해짐 ㅎㅎ 일단 출근해야돼서 고대 못살펴보고 급하게 말리부랑 마투살렘을 들고 나옴 크기는 이정도?? 약국에서 파는 2000원짜리 바세린이랑 크기 재봤을때 높이는 서기 비슷합니다 기수 검지손가락보다 살금살금 짧은 정도?? 전란 이때까지만 해도 이거이거.. 짭 아냐??? 어쩐지 싸더라…!! 하는 생각을 했음 말리부 미리 먹었음 가스 1도 안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음!!! 이게 ㅇ안에 들어있는 술이 초콜렛이랑 얼마 섞여서 그런가? 막 원판 독하진 않고 처음엔 초콜렛맛이 나다가 끝부터 약간의 화함과 위스키..술맛같은게 남 마투살렘도 먹어봤는데요 말리부보다 좀 훨씬 술의 느낌이 무지무지 남 이것도 처음엔 초콜렛맛만 느껴져서 응? 했는데 목구멍에 들어갈수록 느껴지는 양주의 향,, 필연코 말리부보단 어찌 쎈거같어요 전에 지인(aka트친)이 산재 초콜렛 문방구에서 파는 싸구려초콜렛맛 난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느낌은 안들어서 다행히 맛있게 먹었슴다 ㅎㅎ 저녁에 가구 와서 똑바로 봤음 술은 이렇게 들어있다고 하고요 1.말리부/2.마투살렘/3.레미마틴/4.서던컴포트/5.쿠앵트로/6.페이머스그라우드/7.소비에스키/8.드람부이 순서대로 함 적어봣어요 하.. 찾느라 힘들었다.. 먹어보다보니까 군 층별로 도수가 일삽시 다른거같애 (사실 큰 차이는 못느꼈지만,,) 양반 윗층이 젤 도수 낮고 첫째 아랫층이 도수 높은 느낌?? 24년 9월 5일까지라는 거겠지? 유통기한 상당히 길어요 하지만.. 오래두면 위스키가 사라지고 jonna달아빠진 초콜릿만 먹게 될 수도 있다는 점… 다들 감안하시길… 그러면 저는 냅다 제가 다 먹을 예정이고요 지인들한테도 나눠주고~ 빠른시일내에 먹으려고요 12월이나 1월에 나이 만나는 사람한테 몇개씩 쥐어드림ㅎㅎ 정작 몇개 먹어보면서 느낀 점은,,,,, 술맛이 생각보다 안난다! 였음 물론 술맛을 느낄양이 들어있는건 아니지만,,ㅎ 알바사장님한테 드렸을때 도수가 어지간히 쎄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당각 못느꼈어요,,,그냥 초콜렛맛 일말 아주 나고 얼마나 끝에 한층 술의 임자 화하고 뜨거운 느낌,, 그것만 여북 나고.. 크게 기운 차이는 못느꼈달까요.. 아미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마다의 차이를 보다 자꾸 알지 않을까요? 아침 8개?를 거의 안먹어봐서 그런걸수도,, 이번주 내로 몽땅 먹어볼게요 (후기는 안올릴거지만,,,) 암튼 저는 술..과 그닥 친한 사람이 아니고요 위스키는 하이볼 아니면 깊이깊이 안먹어서 솔직히 그냥 크게 목금 도드라지는 술들 차이는 모르겟고요… 그래도 두개정도 먹으면 술기운이 훅 오긴 합니다… 아! 아울러 와인봉봉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겨울엔 뭔가 와인땡기는데,,흠냐 암튼 위스키봉봉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음에 도로 기회되면 사볼 견해 있음!! 위스키가격 총 별점: ★★★★☆ 장성 4개!! 한개는 어째서 뺐냐면 술들의 차이가 도드라지지 않았고(내기준) 더구나 대강 5만원 후반~ 6만원대의 가격에다 잘못사면 위스키없는 달아빠진초콜렛만 먹게될수도 있다는 복불복초콜렛이라는 점,, 그리고 술!!초콜렛!!! 을 원했는데 술!!초콜렛!!!!!!!!! 이라서,,
대개 초코렛맛이 젤 심히 남 겨울에는 초콜렛이 녹을일이 드문편이니 다들 겨울에 한번 도전해보시길,, 그럼 주인장은 이만 떠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